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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 감탄하게 만든 얼짱 여경들의 미모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이효리도 감탄하게 만든 여경들의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효리네 민박'에 미모의 여경 손님들이 도착했다. 이효리도 감탄하게 만든 여경들의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어느덧 민박을 오픈한지 10일차에 접어든 이효리, 이상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담배회사 직장 동료 남자 4인방에 이어 여성 손님들이 새롭게 효리네 민박집으로 향했다.


20대 여성 4명이 민박집에 오기로 했다는 소식에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유는 일행이 도착하기 전 잠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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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이효리는 '민박집 알바생' 아이유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를 흥얼거렸고,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이상순은 곧바로 기타를 가져와 즉흥적으로 반주를 했다.


아이유는 이효리 허락 하에 잠시 자신의 숙소로 돌아가 낮잠을 청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 사이 손님들이 민박집에 도착했고 다른 손님들과 마찬가지로 반갑게 맞아주는 동물 친구들을 보고 기뻐했다.


이효리는 여성 손님들의 직업을 물었고 4명 모두 경찰이었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오빠 조심해 경찰이시래. 나 여자 경찰이랑 처음 말해본다"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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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이상순 역시 "그럼 도둑은 안 들어오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이날 효리네 민박집을 찾은 이들은 현장 출동과 민원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 현역 여경들이었다.


방송 이후 '효리네 민박'에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 이들 여경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고 이들의 우정을 응원한다는 누리꾼들의 댓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이상순은 동생 졸업식차 미국으로 출국하는 알바생 아이유를 위해 손수 샌드위치를 만들어 챙겨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여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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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밥 못 먹고 떠나는 지은이 위해 직접 '샌드위치' 만들어주는 이상순'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아침을 못 챙겨먹고 비행기 타러 떠나는 아이유를 위해 손수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