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만 잘랐을 뿐인데···" 분위기 확 달라진 연예인 7명
가을을 맞아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앞머리 컷트로 '가을 여자' 로 변신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오자 염색이나 컷트로 분위기 변신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최근 항상 긴 생머리를 고수해오던 아이오아이 출신 정채연은 앞머리를 자르고 더 청순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머리 하나만 잘랐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달라진 정채연의 모습에 팬들은 "당장 앞머리 자르고 싶다" , "앞머리를 자를까 말까 고민이었는데 한방에 해결해준다"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처럼 여자들은 앞머리의 '있고 없고'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다.
가을을 맞아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앞머리 컷트로 '가을 여자' 느낌을 내보는 것은 어떨까.
아래 앞머리 컷트 충동을 불러 일으키는 대표 연예인 7명을 모아봤다.
1. 정채연
2. 정유미
3. 오연서
4. 이연희
5. 송혜교
6. 수지
7. 신민아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