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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맥날에 '초콜릿' 뿌려진 '더블초코 후렌치후라이' 나온다

일본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 '더블초코 후렌치후라이'가 드디어 국내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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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일본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 '더블초코 후렌치후라이'가 드디어 국내에 출시된다.


29일 글로벌 햄버거 브랜드 맥도날드는 내일(30일)부터 일본 맥도날드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가 한국에 들어온다고 밝혔다.


맥도날드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화이트 초콜릿과 일반 초콜릿이 듬뿍 뿌려진 후렌치후라이가 담겨있다.


일본에서 '더블초코 후렌치후라이'라 불리는 해당 메뉴는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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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RocketNews24


가격도 일본 기준 270엔(한화 약 2,8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더블초코 후렌치후라이'는 감자튀김과 초콜릿 소스가 따로 포장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원하는 만큼만 뿌려먹으면 된다.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일본 맥도날드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추천 메뉴'로 입소문이 났던 만큼, 국내 맥도날드에 들어오자마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맥도날드는 최근 들어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근래에만 '리치초콜릿파이', '바나나 아이스크림' 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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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RocketNews24



내일(14일) 드디어 맥도날드 '초콜릿 파이' 국내 출시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맥도날드 '리치 초콜릿 파이'가 한국에서도 판매를 개시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21일) 나온 맥도날드 한정판 '바나나 아이스크림콘'맥도날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한정판 바나나맛 아이스크림콘의 실물 후기가 화제다.


오늘부터 맥도날드 가면 만나볼 수 있는 '미니언즈 해피밀'영화 '슈퍼배드3' 개봉을 기념해 맥도날드가 출시한 미니언즈 해피밀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