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하자마자 데이트 필수 코스로 떠오른 '스포츠몬스터' (영상)

facebook '오즈 트래블 - 여행의 신'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어제(23일) 개장한 고양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가 벌써부터 연인들의 데이트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을 분위기다.

지난 23일 페이스북 페이지 '오즈 트래블 - 여행의 신'에는 이날 개장한 '스포츠몬스터'에 대한 생생한 체험 후기가 올라왔다.

facebook '오즈 트래블 - 여행의 신'

해당 영상 속에서 '여친'과 함께 '스포츠몬스터'를 방문한 주인공은 8m 높이에서 떨어지는 '드롭슬라이드'를 비롯해 '짚코스터', '아트클라이밍', '몬스터슬라이드', '트램폴린 점프', '아카로스 VR', '파워코트', '디지털 태권도·축구·야구', 'It's a 방방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긴다.

facebook '오즈 트래블 - 여행의 신'

이 중에서도 특히 여러 코스로 구성된 로프코스는 아찔한 높이에 위치해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떨리게 할 정도.

이처럼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몬스터의 입장료는 2시간에 2만 3천원이다. 이용 시간을 초과할 경우 10분당 1천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facebook '오즈 트래블 - 여행의 신'

한편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 가고 싶음 열렬히 너무 많이 가고 싶음", "나 여기 가고 싶어 내 스타일이야", "이번 주말에는 여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친과 '데이트' 가서 내기하며 놀기 좋은 홍대 '양궁 카페'서교동에 위치한 양궁 체험을 할 수 있는 카페가 이색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