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 같아서 넋놓고 보게 되는 '우원재-또' 타이포그래피 영상
Mnet '쇼미더머니 6' 화제의 래퍼 우원재의 '또'라는 곡을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해낸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 6' 화제의 래퍼 우원재의 '또'라는 곡을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해낸 영상이 화제다.
지난 20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래퍼 우원재의 '쇼미더머니 6' 1차 공연 곡 '또'를 타이포그래피로 만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게재한 유튜버는 우원재 파트 가사를 타이포그래피 기법을 활용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현해냈다.
해당 영상은 시적인 곡의 분위기와 느낌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
노래 '또'는 우원재 특유의 철학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합쳐져 마치 한 편의 시를 보는 거 같은 느낌을 준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퀄리티 대박", "가사가 쏙쏙 들어오게 편집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 영상은 힙합 전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조회 수 7만 회 가까이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우원재는 지난 18일 '쇼미더머니 6' 방송에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TOP 6에 진출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