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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보던 중 뛰쳐나와 자기 머리 때리며 괴성 지른 여성 (영상)

공포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을 보던 여성이 돌연 불안성 이상 증상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TV GP1'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영화관에서 공포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하 애나벨2)'을 보던 여성이 돌연 이상 증상을 보였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인디안 익스프레스는 브라질 테리자나 지역에 있는 영화관에서 애나벨2를 보던 여성이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나벨2을 보던 여성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상영관을 빠져나왔다.


여성은 계속해서 기침하며 소리를 질렀고,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극도의 불안성 증상을 보였다.


인사이트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


인사이트YouTube 'TV GP1'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과 영화관 직원은 여성을 진정시키려 했으나 여성은 결국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브라질 현지 매체는 "현재까지 여성이 왜 소리를 지르고, 기침을 했는지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나벨2는 지난 20일 기준 전국 8만 88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75만 명을 기록했다.


애나벨2는 제임스 완의 공포영화 '컨저링'에 등장한 인형 애나벨에 어떻게 악령이 깃들게 됐는지를 다룬 영화며, 지난 2014년 개봉한 '애나벨'의 프리퀄이기도 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


YouTube 'TV GP1'


예고편보다 '100배' 더 무서운 '애나벨' 무삭제 스페셜 영상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의 공개된 적 없던 무삭제 영상이 올라와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너무 무서워 비명도 못 질렀다!"…'애나벨2' 문제의 장면 (영상)관객들을 섬뜩한 공포로 몰아넣은 영화 '애나벨2'의 가장 무섭다는 문제적 장면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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