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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의 '커플 목욕' 추천에 2년차 부부가 던진 19금 농담 (영상)

'효리네 민박'을 찾은 2년차 젊은 부부가 19금 농담으로 이상순 이효리 부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효리네 민박'을 찾은 부부 손님이 19금 농담으로 이상순 이효리 부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부부 손님을 위해 커플 목욕 이벤트를 제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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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이날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효리네 민박'을 찾은 젊은 부부에게 오랜만에 둘이 오붓하게 목욕하라며 커플 욕조 목욕을 적극적으로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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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여성 손님은 부끄러워하며 "민망하다. 이어져야되는데 이어질 수가 없잖아"라며 19금 섞인 농담을 던져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여성 손님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한 이효리는 "뭐가.. 이어지냐"고 묻자 여성 손님은 "그런 분위기가 있으면 이렇게..."라며 민망한 듯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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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그의 말뜻을 알아챈 이효리는 "카메라를 꺼달라고 얘기할게. 원하면~"라며 장난을 맞받아쳤고, 이상순은 "캠핑카로 곧장 가요"라며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효리는 커플 손님을 위해 아이유와 함께 욕조에 꼬마전구를 설치하고 꽃, 향초까지 준비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이효리는 정담이 손님과 아이유, 이상순을 향해 "위에서 목욕하는데 우리가 밑에 있으면 불편하겠다. 나가자"며 신혼부부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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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Naver TV JTBC '효리네 민박'


전 여친과 '커플샤워' 했냐는 이효리 기습질문에 동공지진 일어난 이상순'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이효리의 과거사 언급에 동공지진을 일으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