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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평점 '9점'대 유지하며 '400만' 돌파

영화 '청년경찰'이 개봉 13일 만에 관객 수 400만 명을 모으면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CJCGV'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영화 '청년경찰'이 개봉 13일 만에 관객 수 400만 명을 모으면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7시 15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청년경찰'은 당일 12만 명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청년경찰'은 '택시운전사', '혹성탈출 3', '애나벨 2' 등이 개봉한 치열한 여름 극장가 속에서도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했다.


실제로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이 역주행하면서 주말 좌석 점유율 1위를 기록해 흔들림 없이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청년경찰'


또한 22일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9.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21일) 오후 CGV는 페이스북에 김주환 감독과 박서준, 강하늘, 이호정 등 출연 배우들의 400만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누적 관객 수 10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신작 '장산범'은 총 72만 명을 동원해 '혹성탈출'을 제치고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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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청년경찰'


'청년경찰' 무대인사서 여성팬보다 더 감격해 부끄러운 강하늘기뻐하는 여성 팬보다 훨씬 더 감격한 모습을 하고 있는 강하늘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개봉 첫날부터 관객 '30만명' 돌파한 꿀잼 영화 '청년경찰'영화 '청년경찰'이 첫날부터 관객 수 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