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랄수록 아빠 톰 크루즈 얼굴 닮아가는 수리 크루즈
자랄수록 아빠 톰 크루즈를 쏙 빼닮아 가는 수리 크루즈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자랄수록 아빠 톰 크루즈를 쏙 빼닮아 가는 수리 크루즈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연예 전문 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엄마 케이티홈즈와 뉴욕 거리로 쇼핑을 나왔다가 포착된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깜찍한 원피스에 분홍색 가방과 리본을 매 특유의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수리 크루즈는 어릴 때 귀여웠던 외모로 한국에서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비록 지금은 특유의 똘망똘망한 귀여움은 없어졌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무엇보다 커갈수록 아빠인 톰 크루즈를 쏙 빼닮아 가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유전자는 속일 수 없다", "미래가 기대되는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으며 현재 양육권을 얻어 딸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미국 매체들을 통해 수리 크루즈가 아빠·엄마의 뒤를 이어 배우로 데뷔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케이티 홈즈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한 바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