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1년 만에 '재결합'
열애 인정부터 결별까지, 전세계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커플이 다시 재결합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열애 인정부터 결별까지, 전세계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커플이 다시 재결합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18)과 클로이 모레츠(20)가 최근 재결합해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과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파티에 동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손님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했으며, 시종일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제 파티 관계자는 "두 사람은 매우 편안해 보였다"고 달달했던 두 사람의 모습을 전했다.
브루클린과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해 5월 오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미국과 영국이라는 장거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9월 초 결별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당시 두 사람은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했는지 서로의 SNS 사진을 삭제하지 않았는데, 이에 많은 이들이 "재결합 할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며 많은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