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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 종의 전쟁',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웨타 디지털의 눈부신 기술로 화제를 모은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이 개봉 4일 만에 100만을 돌파를 예약했다.

인사이트영화 '혹성탈출 : 종의 전쟁'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웨타 디지털의 눈부신 기술 발전으로 화제를 모은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이 개봉 4일 만에 100만을 돌파를 예약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은 18일 13만 9,27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99만 676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은 국내 영화 '택시운전사'와 '청년 경찰'의 선전 속에 100만 돌파를 확정 지었다.


인사이트영화 '혹성탈출 : 종의 전쟁'


지난 17일 300만을 돌파한 '청년 경찰'과 예매율 순위싸움을 벌이고 있는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은 이번 주말이 흥행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오늘 12시 30분 현재 예매율 2위 '청년 경찰'은 21.3%이며 3위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은 21.1%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진화한 유인원의 리더 시저(앤디 서키스 분)가 인간군 대령(우디 해럴슨)에 의해 동료를 무참히 잃고 분노해 벌이는 전쟁 이야기를 그렸다.


인사이트영화 '혹성탈출 : 종의 전쟁'


진화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의 대결이라는 첨예한 주제를 다룬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해외에서 시리즈 중 가장 혁신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영화는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네이버 관람객 평가에서 8점대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혹성탈출 : 종의 전쟁'


개봉하자마자 '핵잼'이라며 난리 난 '혹성탈출' 리얼 후기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개봉 첫날부터 누리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