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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중학교 때 신문배달 했었다"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과거 신문배달을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신문배달 경험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MC 강호동, 이경규와 워너원의 강다니엘, 박지훈이 전라북도 전주시 효자동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끼를 먹기 위해 효자동을 찾은 네 사람은 도전을 시작하기 전 동네를 탐색했다.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거리를 거닐던 네 사람은 한 신문 배급소 앞에 도착했다. 이에 이경규는 과거 신문배달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이 모습을 본 강호동은 강다니엘과 박지훈에게 "신문배달 해본 적이 있냐"고 경험담을 물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저는 한 번 해 봤다"며 "중학교 때 신문배달을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강다니엘의 대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강호동은 "중학교 때 신문배달은 왜 한 거야"라며 재차 물어봤다.


이에 강다니엘은 "중학생 때 게임기가 갖고 싶어 배달을 했었다"며 "많이는 안 하고 하루 동안만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끼줍쇼'에 출연한 강다니엘은 '한끼줍쇼' 역사상 손에 꼽을 만큼 빠르게 한끼를 성공해 화제를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1년 7개월 만에 집밥 먹고 울컥해 눈물 흘린 '워너원' 박지훈 (영상)워너원 박지훈이 그리운 집밥을 먹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