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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도 '세젤예' 미모 뽐낸 과즙미 뿜뿜 아이린 (사진)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싱가폴에서 '넘사벽'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baejuhyun.net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싱가폴에서 '넘사벽'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아이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에는 지난 4일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에서 MC를 맡았던 아이린의 청초한 모습이 담겨있다.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는 4일 녹화가 진행됐으며, 15일 KBS2를 통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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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는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고 당시 아이린은 '단짝' 박보검 그리고 싱가폴 유명 MC Lim Peifen과 함께 공동 진행을 맡았다.


이날 아이린은 가녀린 어깨를 강조하는 흰색 오프숄더 상의에 빨간 치마를 입고 등장해 평소보다 더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관객들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MC를 보는 아이린의 매력에 빠져 그녀가 멘트를 할 때면 출연 가수들의 무대 못지않은 환호를 보냈다. 


인사이트baejuhyun.net


최근 아이린은 매 스케줄마다 기복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자체 '리즈 갱신' 중이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8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be my brow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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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