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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호감도를 200% 상승시키는 5가지 제스처

첫인상은 아니더라도 호감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모아봤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첫인상을 결정짓는 것은 불과 3~5초 사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3~5초라니, 절세 미녀나 미남이 아닌 보통사람에게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지도 모르겠다.


첫인상은 아니더라도 호감도는 지속해서 올릴 방법이 있다.


눈 마주치기, 미소 짓기, 고개 끄덕이기 미녀 미남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호감형 인간이 될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1. 눈 맞추기


인사이트tvN '비밀의 숲'


상대방의 진심을 알기 위해서 많이 하는 일이 눈을 마주치는 것이다.


한결같이 상대를 바라보는 눈빛을 보여줌으로써 상대의 말에 경청하며 이해와 공감의 표시를 알릴 수 있다.


2. 고개 끄덕이기


인사이트tvN '비밀의 숲'


긍정할 때 우리는 고개를 끄덕이고 부정할 때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고개를 끄덕인다는 행동은 상대방의 말을 듣고 있다는 몸짓의 한 종류이다.


3. 몸을 상대방 쪽으로 기울이기


인사이트tvN '비밀의 숲'


우리는 집중하는 일이 있으면 몸이 점점 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몸을 대화 상대방 쪽으로 기울이는 것도 적극성을 알려줘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방법이다.


4. 상대방의 행동을 모방하기


인사이트tvN '비밀의 숲'


좋아하는 사람의 모습과 말을 따라 하듯 행동 또한 무의식중에 따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행동을 모방하는 것은 친밀도를 높이고 공감을 끌어내는데 효과적이다.


5. 손바닥 펴 보이기


인사이트tvN '비밀의 숲'


애플의 영원한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자주 사용했다는 '손바닥 펴 보이기'가 있다.


이 행동은 자신의 말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인사이트tvN '비밀의 숲'


반면 팔짱을 끼거나 머리를 옆으로 기울이기, 입술을 축이는 행위는 고집스럽고 상대방을 불신하거나 속이려는 행동으로 비쳐 부정적인 감정을 주기 쉽다.


많은 사람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할 때나 면접에서 위의 행동을 참고삼는다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효리네 민박' 알바하고 싶어 면접서 '장점' 어필하는 아이유 (영상)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의 알바생으로 뽑히기 위해 면접에서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