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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와 똑같이 생겨 먹을 수도 있다는 소름끼치는 벌레의 정체

달콤한 맛과 건강에도 좋은 블루베리인 줄 알았던 이것의 정체는 놀랍게도 벌레였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 여성이 블루베리인 줄 알고 먹으려 했던 검은 알의 정체는 충격적이게도 '벌레'였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플네스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시에 사는 여성 맨디 데니엘(Mandy Danyale)이 공개한 영상을 소개하며 블루베리 처럼 생긴 벌레를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개된 사연에 따르면 맨디는 최근 마당에서 블루베리와 똑같이 생긴 의문의 검은색 동그란 알을 발견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의심없이 블루베리인 줄 알았던 멘디. 


하지만 알고보니 검은색 알의 정체는 블루베리가 아닌 살아 움직이는 벌레였다.


멘디는 "검은색 알은 진드기의 일종인 벌레였다"며 "서로 줄을 맞춰 움직이는데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고 전했다.


인사이트Rumble 'MandyDanyale'


현재 맨디가 올린 블루베리와 닮은 벌레의 정체는 '진드기'라는 정보 외에 정확한 정보가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내에서도 처음 발견된 진드기 종인 것으로 추정된다.


진드기 중에는 사람이나 가축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 진드기도 있다. 


주로 사람의 피부에 기생하면서 며칠이고 계속해서 피를 빨아먹는다.


흡혈 진드기류 중에서도 사람이나 가축에 해로운 것은 약 10% 정도이며, 나머지 90%는 큰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Rumble 'MandyDanyale'


Rumble 'MandyDany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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