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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4일) 전국에 비 소식···"선선한 가을 날씨 시작"

월요일인 내일(14일)은 폭염이 한풀 꺾이고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 되겠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월요일인 내일(14일)은 폭염이 한풀 꺾이고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 되겠다.


13일 기상청은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며 막바지 무더위가 가시고 평년기온을 회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 예보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서울 경기와 영서 등에는 10~50㎜, 충청 남부와 경북에도 120㎜, 제주도와 남해안, 영동에는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치고 나면 폭염과 열대야가 사라지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4∼28도를 보이겠다.


인사이트연합뉴스, GettyimagesBank


교실 지붕에 비 새는대도 우산쓰고 억지로 수업 하는 선생님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의 열악한 환경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화산 폭발'과 '번개'가 충돌하는 경이로운 순간시커먼 화산재와 검은 연기 사이로 번쩍이는 번개가 어두운 밤하늘을 밝게 비추고 있는 경이로운 순간이 포착됐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