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닮아 너무 예쁘다고 난리난 '나혼자 산다' 만화방 알바생
'나혼자 산다'에 잠깐 등장한 만화방 알바생이 수지 닮은 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되고 있다.
;){kind=link}
;){kind=link}
MBC '나혼자 산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나혼자 산다'에 잠깐 등장한 만화방 알바생이 수지 닮은 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실내 서핑 수업을 마치고 만화방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배우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실내 서핑 수업을 마친 성훈은 배고픔을 호소하며 자신이 운동하는 헬스장 같은 건물에 있는 만화방으로 향했다.
만화방에 들어선 성훈은 김치볶음밥과 짜장 라면을 주문했고 흡입하기 무섭게 스팸계란 볶음밥과 라면을 시키며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MBC '나혼자 산다'
특히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는 폭풍 먹방을 선보인 성훈은 후식으로 핫도그와 미숫가루를 챙겨 먹으며 자신만의 피서를 즐겨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이날 성훈이 남다른 폭풍 먹방을 선보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은 이가 있었으니 바로 만화방 계산대에 앉아있던 알바생이다.
성훈으로부터 메뉴 주문과 함께 계산한 알바생은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닮은 예쁜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나혼자 산다' 카메라에 포착된 만화방 알바생은 짜장라면을 주문한 뒤 단무지를 찾는 성훈에게 "단무지는 없다"고 설명했다.
MBC '나혼자 산다'
호랑이 관장님과 함께 계산하러 카운터에 온 성훈에게 친절하게 먹었던 메뉴를 보여주는 등의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급형 수지", "정면 보고 싶다", "만화방 어디?", "이거 진짜 실화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자 만화방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 성훈은 호랑이 관장님에게 현장을 딱 걸려 폭풍 잔소리를 들어야만 했다.
결국 호랑이 관장님 손에 이끌려 헬스장에 강제로 끌려간 성훈은 고강도의 운동을 소화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짠한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