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찍다 '폭풍 애교'로 여심 설레이게 만든 '심쿵' 남주 (영상)

네이버 V DRAM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학교 2017' 촬영 도중 김정현이 김세정에게 설레는 백허그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심쿵시켰다.

지난달 28일 네이버 V DRAMA는 '학교2017 두근두근 비하인드'라는 제목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정현과 김세정은 교장실에 있는 태극기 뒤로 숨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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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준비를 하는 김정현은 김세정 뒤에서 껴안을까 아니면 입술에 손을 갖다댈까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정현은 "머리에서 냄새난다"고 김세정에게 장난쳤고 이에 김세정은 "혹시 몰라서 딸기향수 뿌렸어요"라고 진지하게 답했다.

김세정이 교장선생님께 들키지 않기 위해 김정현은 박력 터지는 모습으로 끌어당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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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게 장난치는 김정현과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김세정의 모습은 두 사람이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임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딸기향수 사야겠다", "김정현 너무 귀엽다", "보면 볼수록 반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KBS 2TV '학교2017'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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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 쏟아지자 가방으로 재빨리 김세정 가려주는 '심쿵' 남주 (영상)'학교 2017' 김정현이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자신의 가방으로 김세정 머리를 가려준 영상이 게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