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사슴 한 마리 먹어치우는 괴수 '코모도'에 경악한 정글 멤버들 (영상)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괴수 코모도 드래곤의 잔혹한 사슴 사냥 모습에 혼비백산했다.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괴수 코모도 드래곤의 잔혹한 사슴 사냥 모습에 혼비백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는 병만족의 코모도 드래곤과의 공존과 생존을 위한 사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코모도 섬에 도착하자마자 코모도 드래곤과 마주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카메라맨을 다급히 부르는 마을 주민을 뒤따라간 병만족은 사슴의 다리를 물고있는 코모도 드래곤을 발견했다. 


다리를 문 사슴이 도망치자 코모도 드래곤은 큰 몸집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스피드로 사슴을 뒤쫓아갔다.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코모도 드래곤은 결국 사슴을 다시 잡아 한 마리를 모두 먹어치우며 맹수의 위용을 보였고, 출연진들은 "진짜 무섭다"라며 경악했다. 


멤버들은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라는데 우리가 운이 좋았다"며 씩씩하게 그 모습을 쳐다봤지만, 잔인한 그 모습은 모자이크 처리됐다.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이완은 "경악 그 자체였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민규는 "코모도 드래곤이 그렇게 빠를 줄 몰랐다. 이게 자연이구나 싶었다"며 감탄했다.  


하니 역시 "전에 다큐 찍으러 온 촬영팀은 3주나 있었는데도 코모도 드래곤이 사슴 사냥하는 걸 못 보고 갔다고 했다"며 "어떻게 보면 저희가 럭키한 거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Naver TV '코모도'


맹수 코모도 드래곤에 위협 당하는 '정글' 병만족 (영상)'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맹수 코모도 드래곤의 등장에 겁에 질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