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다고 난리난 영화 '청년경찰',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배우 박서준 강하늘 주연 영화 '청년경찰'이 관객들의 호평 속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박서준 강하늘 주연 영화 '청년경찰'이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1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관객 781만 명을 동원한 올해 최고 흥행작 '공조'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100만 돌파를 맞아 '청년경찰'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숫자로 100을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두 경찰대생이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청춘 수사 코믹 액션극 '청년경찰'은 영화 속 '빵빵 터지는' 유머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