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늘(11일) 단 하루 양념감자 '단돈 1천원'

(좌) Instagram 'lotteria_kr' , (우) Facebook 'Lotteria'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리아가 리아데이를 맞아 인기 메뉴인 양념감자를 단돈 1천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롯데리아는 감자튀김에 시즈닝 가루를 뿌려 먹는 양념감자를 절반 가격인 단돈 1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 또는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다.

이날 단 하루만 진행되는 '1천원' 행사 메뉴인 양념감자는 어니언과 칠리, 치즈맛의 세가지 시즈닝을 감자에 뿌려 흔들어 먹는 롯데리아의 인기메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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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감자 '단돈 1천원' 할인 이벤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홈서비스 및 일부 점포에서는 판매가 제외된다.

제휴카드 할인 및 타행사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없으며 매장을 방문해야 단돈 1천원에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양념감자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리아는 오는 20일까지 시원한 빅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40% 할인된 가격인 단돈 1,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동글동글 귀여운 매력을 내뿜는 토끼 캐릭터 '몰랑이 무드등' 4종을 개당 2,5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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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폭발해 소장 욕구 일으키는 롯데리아 '몰랑이 무드등'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고 깜찍해 소장 욕구를 일으키게 하는 롯데리아 '몰랑이 무드등'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