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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스트롱 사이다', 출시 4개월 만에 300만병 돌파

더 세고 짜릿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롯데칠성 탄산음료 '칠성스트롱 사이다' 인기가 뜨겁다.

인사이트롯데칠성음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더 세고 짜릿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롯데칠성 탄산음료 '칠성스트롱 사이다' 인기가 뜨겁다.


10일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칠성사이다'보다 탄산가스볼륨을 약 30% 높인 '칠성스트롱 사이다'가 출시 4개월여만에 3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과 달리 더 세고 짜릿한 청량감의 강한 '칠성스트롱 사이다'가 젊은층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칠성스트롱 사이다'는 그 동안 국내 탄산음료 시장에서 맛보지 못한 강한 탄산 제품으로 출시 첫달 약 17만병으로 판매를 시작으로 7월에는 약 650% 증가한 128만병이 판매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이와 같은 칠성스트롱 사이다의 인기는 더욱 짜릿한 탄산음료를 원하는 젊은층 기대 부응해 SNS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현장 프로모션 등으로 롯데칠성음료는 분석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층 대상의 소통형 마케팅을 강화해 칠성스트롱 사이다를 칠성사이다처럼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탄산음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