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가 기독교 전도하러 찾아오자 '불교 신자' 도끼가 보인 반응 (영상)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비와이가 부처님을 사랑하는 도끼에게 전도하러 간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래퍼 비와이가 불교신자 래퍼 도끼에게 전도하러 간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끼집에 전도하러 간 비와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도끼집에 방문한 비와이는 '교회가자형'이라는 제목을 달고 교회와 도끼를 태그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비와이는 '차 사랑'으로 유명한 도끼의 롤스로이스 차키를 찍으며 도끼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도끼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잘 알려진 비와이가 자신에게 전도할까 봐 부처님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반야심경까지 외우고 있어 보고 있는 비와이를 당황하게 했다. 도끼의 진지한 모습에 '빵'터진 비와이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웃기다", "도끼 귀엽다", "비와이 교회, 도끼 불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비와이는 불교 사진을 인스타에 포스팅한 도끼의 게시물에 "Halleluja amen"이라고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의 즐겁게 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