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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도 각도의 '스릴 극강' 워터 슬라이드 도전한 걸그룹 (영상)

'여자친구' 막내라인 유주, 신비, 엄지가 워터파크를 방문해 72도 각도의 다이렉트 슬라이드에 도전해 화제다.

인사이트KBS2 '배틀트립'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자친구' 유주, 신비, 엄지가 두려움을 무릅쓰고 72도 각도의 다이렉트 슬라이드에 도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물놀이 특집'으로 여자친구 유주, 신비, 엄지가 워터파크 정복기에 나섰다.


이날 워터파크를 방문한 '여자친구' 막내 라인인 유주, 신비, 엄지는 무시무시한 72도 각도의 '다이렉트 슬라이드'를 타기로 결정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배틀트립'


'크크파크'라는 팀명을 지은 이들은 이름에 걸맞게 아무리 무서워도 웃으면서 타는 것을 목표로 했다.


평소 놀이기구에 두려움이 없는 신비가 첫 주자로 나섰다. 신비는 조금 겁을 먹은 듯 보였지만 훌륭하게 성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여자친구' 겁쟁이 2호인 엄지가 '다이렉트 슬라이드'를 타기 위해 준비를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배틀트립'


다음 주자인 유주가 "먼저 내려가서 무서운지 안 무서운지 알려줘"라고 부탁했지만 엄지에게는 전혀 들리지 않았다. 


안전 준비를 마친 엄지는 "아악" 비명만 지른 채 몇 초 안돼서 내려왔다. 무서운 듯 비 맞은 강아지처럼 부르르 떠는 엄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배틀트립'


마지막 주자인 유주는 타기 전부터 안전요원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두려운 마음을 진정시켰다.


쉽사리 못 타는 유주는 산모 호흡도 해보고 굳은 다짐 끝에 "여자친구 멋있다"라는 구호와 함께 완벽하게 성공했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놀이기구를 완벽히 정복한 이들은 "탈만 했지?"라며 각자의 무용담을 전해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용감하다", "보는 내내 시원해 꼭 휴가 온 것 같다", "역시 '갓자친구'"등의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KBS2 '배틀트립'


발목 부상 당해 피 흘린 채로 컴백 무대 오른 여자친구 유주 (영상)걸그룹 여자친구가 역대급 청순으로 돌아온 가운데 피 흘린 채로 컴백 무대를 꾸미고 있는 유주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