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객들 사이서 인기 폭발한 '심해 캔들'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그대로 담아낸 일명 '심해' 캔들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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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wimi.candle'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그대로 담아낸 일명 '심해' 캔들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제주도에서 뜨는 관광 아이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의 주인공은 일명 '심해' 캔들.
instagram 'wimi.candle'
최근 몇 군데의 업체를 중심으로 제주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사진 속에서는 바닷물을 머금은 소라나 조개 등을 실물과 거의 똑같이 표현한 캔들을 확인할 수 있다.
instagram 'wimi.candle'
또 병 속에 제주의 푸른 바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제품들은 쓰기 아까울 정도로 섬세한 디테일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캔들은 여행 선물을 고민하던 많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이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instagram 'jejubadas_candle'
한편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대박", "너무 예뻐서 쓰기 아깝다", "헐 왜 내가 제주도 갔을 때는 안 팔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jejubadas_candle'
instagram 'wimi.candle'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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