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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미모'로 난리난 펜싱 국가대표 막내 윤지수 선수

여자 단체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펜싱 사브로 대표팀 막내 윤지수 선수가 청순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yoon___77',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자 단체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펜싱 사브로 대표팀 막내 윤지수 선수가 청순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6일 한국 여자 펜싱 사브로 대표팀은 세계랭킹 1위인 이탈리아를 상대로 결승전을 치렀으나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사브로 대표팀이 역사적인 수상을 한 가운데 개인전에 여자 사브르 선수 중 팀의 막내 윤지수가 유일하게 16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___77'


특히 윤지수는 프로 야구 한화 이글스의 윤학길 코치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윤지수의 아버지 윤 코치는 프로야구 통산 최다 100 완투를 기록한 전설적인 선수다.


아버지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윤지수는 중학교 때 펜싱의 매력에 푹 빠진 후 2012년 오사카 아시아펜싱선수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며, 2관왕에 오르는 등 '펜싱 코리아'의 차세대 주자로 이름을 알렸다.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대표팀의 든든한 막내로 자리 잡은 윤지수는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미모로도 화제가 됐다.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수수한 미모가 돋보이는 윤지수의 일상 사진들을 한데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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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oon___77'


한국 여자 사브르,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은메달신흥 펜싱 강호로 부상한 대한민국이 세계선수권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사브르에 이어 여자 사브르는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