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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 속 명대사 7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속도를 보이고 있는 영화 '택시운전사' 속 명대사를 한데 모아봤다.

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가 지난 2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이 벌어지던 1980년 5월을 배경으로 광주의 엄혹한 현실을 작품에 생생하게 담아낸 '택시운전사'는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속도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택시운전사'를 관람한 관객들은 "꼭 봐야 할 영화!", "용기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기억합시다! 광주!" 등의 반응과 함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개봉하자마자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흥행세를 보이는 영화 '택시운전사' 속 명대사들을 한데 정리해봤다.


1. "아빠가 손님을 두고왔어..."


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


2. "머시가 미안혀라 나쁜놈들은 따로 있구만"


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


3. "약속한다. 진실을 반드시 전하겠다"


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


4. "나의 친구 김사복 많이 보고싶습니다"


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


5. "사건이 있는곳은 어디든 가는것이 기자"


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


6. "광주? 돈워리 돈워리 아이베스트 드라이버"


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


7. "데모하려고 대학갔냐"


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


극찬 쏟아진 '택시운전사' 개봉 이틀 만에 100만명 관객 돌파5·18 민주화 운동을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이틀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