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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영화로 '택시운전사' 본 누리꾼들이 남긴 관람평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하자마자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인사이트

영화 '택시운전사'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영화 '택시운전사'에 대한 호평이 전해지고 있다.


2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택시운전사'는 이날 오후 3시 38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50% 차지하는 등 심상치 않은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은 영화가 개봉하는 날 이른 오전부터 조조영화로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


인사이트네이버 영화


해당 영화의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은 10점 만점에 9.44점으로 대부분 관객이 10점 만점을 준 것으로 나타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감사하다는 말만 하면 될 거 같다", "먹먹한 여운이 남는다", "자유와 평화는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일부 관객들은 평점을 1점을 준 관객들을 '일베'라고 칭하며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에서 택시 운전을 하는 만섭(송강호)이 독일 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광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오늘 개봉하는 '택시운전사', '군함도' 꺾고 43.8%로 압도적 '예매율 1위'배우 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첫날 43.8%의 예매율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