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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생활' 공개하며 '돈' 버는 깜찍한 여고생 유튜버

깜찍함으로 언니, 오빠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여고생 유튜버 '흐림'이 화제다.

인사이트Youtube '흐림Heurim'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깜찍함으로 언니, 오빠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여고생 유튜버 '흐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에서는 대전 신일여자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고생 유튜버 '흐림'(Heurim, 18)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흐림은 일상생활과 노래 커버 영상을 주로 올리는 유튜버이다.


그의 일상 영상은 '빵빵' 터질 정도로 웃기거나 자극적이지 않다.


영상 속 흐림의 모습은 아이돌 가수 엑소를 좋아하는 등 그저 평범한 여고생의 모습이지만, 풋풋하고 귀여워 많은 이들의 학창시절 추억을 상기시킨다.


인사이트Youtube '흐림Heurim'


노래 커버는 프로 가수 못지 않게 잘한다.


흐림의 맑고 깨끗한 음색에 많은 시청자들은 "노래를 정말 잘한다"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부터 유튜버로서 활약한 흐림은 현재 mcn 소속으로 구독자 6만1천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채널 누적 조회수는 630만회가 넘었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콘텐츠 사이에서 독특하게 소소한 일상 콘텐츠로 승부를 보고 있어 또래 뿐만 아니라 2030세대에게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흐림Heurim'



Youtube '흐림Heurim'


'32만 구독자' 가진 유명 유튜버가 밝힌 '진짜 수익' (영상)인기 유튜버 채채(채희선, 26)는 자신의 채널에 '3월달 수입'을 고스란히 공개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