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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지코가 극찬한 '쇼미6' 올티가 초등학교 때 썼다는 가사

인사이트Instagram 'olltii'


[인사이트] 최성희 기자 = '쇼미더머니6'에서 완벽한 랩 실력으로 심사위원 지코의 극찬을 받은 래퍼 올티가 초등학생 시절 써 내려간 가사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쇼미더머니6'의 참가자 래퍼 올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낡고 오래된 종이 위에 삐뚤빼뚤한 글씨로 적힌 한 편의 글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olltii'


올티는 "여자 손도 안 잡아 본 초딩 때 쓴 가사 발견"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속 노래 가사가 그의 어릴 적 작품이라는 것을 설명했다.


'너는 나에게'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노래에는 "너와 헤어진 날 날 깨달았어. 이 세상 모든 것을 줘도 바꿀 수 없는 널"이라며 "소중한 나의 그녀, 너가 없으면 난 바로 힘 빠지는 허름한 존재라는 것을"이라는 가사가 담겨있다.


해당 글은 초등학생이 썼다고는 믿기 힘든 표현력과 센스 넘치는 가사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6'


성인 못지 않은 수준의 글이지만 노래 제목 옆에 쓰인 "대박 1집"이라는 강조 문구에서는 어린 올티의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떡잎부터 남달랐네", "가사가 와닿기도하고 뭔가 귀엽다", "올티 흥해라"와 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티는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서 조별 랜덤 사이퍼에 참가한 바 있다.


당시 마이크를 잡은 그는 즉흥 랩 배틀에도 감각적인 가사와 뛰어난 랩 실력으로 심사위원 지코에게 "10점 만점을 줬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지코 뒷목 잡고 쓰러지게 만든 올티 '프리스타일 싸이퍼' (영상)래퍼 올티의 환상적인 프리스타일 랩이 프로듀서 지코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최성희 기자 seonghu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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