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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주인만 안다는 곰같이 생긴 '말라뮤트' 매력 5

곰같이 생긴 얼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형견 말라뮤트의 숨겨졌던 매력 5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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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커가면 점점 곰같이 변한다는 말라뮤트.


털은 풍성한데, 몸집도 커 말라뮤트는 별명이 곰돌이다.


하지만 몸집이 크다고, 혹은 대형견이라고 말라뮤트를 무서워할 만한 존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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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성격과 주인에 대한 강한 충성심 등 색다란 매력도 있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사회화 교육을 받지 못한 대형견은 사람을 공격할 때도 있다. 이를 위해 어렸을 적부터 교육은 필수다.


아래 주인만 안다는 말라뮤트의 치명적인 매력을 소개하니 함께 감상해 보자.


1. 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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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뮤트는 천성이 착하기로 유명하다. 큰 몸집을 자랑하지만 골든 리트리버처럼 온순한 성격을 가졌다.


2. 애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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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뮤트는 몸집이 크지만, 주인을 보면 총총총 뛰어올 만큼 애교가 많다.


사교성도 좋아 주인뿐 아니라 낯선 사람과도 쉽게 친해진다.


3. 강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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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뮤트는 원래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맬러뮤트족이 썰매 끄는 개로 오래전부터 소중히 여겨 왔다.


썰매를 끌기에 적합한 튼튼한 골격과 넓은 가슴을 가졌다.


발은 눈에서도 잘 달릴 수 있도록 두껍다. 이런 체격을 가진 말라뮤트는 지칠 줄 모르는 힘과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


4. 바짝 선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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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뮤트의 얼굴을 유심히 보면 제일 먼저 위로 바짝 솟은 귀를 볼 수 있다.


마치 늑대와 같은 얼굴인데, 풍성한 털과 입을 헤하고 벌리고 있는 모습 덕분에 귀여움은 배가된다.


5. 아기 때의 치명적인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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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의 새끼 시절은 귀엽다. 하지만 말라뮤트의 아기 모습을 본다면 깜짝 놀랄만한 귀여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


아기 말라뮤트는 말랑말랑해 보이는 몸과 동그란 눈을 가졌다. 또한, 특히 아기곰을 닮아 특히 귀엽다.


키우는 주인만 안다는 '차우차우'의 치명적인 매력 5개귀여운 얼굴과 달리 곰 같은 몸집을 가진 강아지 차우차우의 숨겨졌던 치명적 매력 5가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