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일주일간 '블랙·타로밀크티' 50% 반값 할인
버블티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파격적인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버블티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파격적인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24일 맛집 전문 어플리케이션 시럽테이블은 오는 31일까지 공차 밀크티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되는 제품은 '타로 밀크티+펄'와 '블랙 밀크티+펄'로 깊고 진한 액상과 말랑말랑 씹히는 알갱이의 재미있는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요즘 같이 무더운 한여름 날씨에 고객들이 즐겨찾는 공차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로 꼽히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타로 밀크티+펄'와 '블랙 밀크티+펄'는 아래의 방법을 통해 반값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먼저 모바일을 통해 시럽테이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설치한 뒤 테이크아웃 메뉴로 들어가 50% 할인된 가격의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지역 카테고리에서 현재 위치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의 매장 확인도 가능해 근처에서 바로 음료를 테이크아웃 할 수 있다.
단,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되지 않은 매장은 본 이벤트에서 제외되며 1인 1일에 한하여 최대 한 잔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현재 공차는 여름 시즌 메뉴인 티 크러쉬 출시를 기념해 티 마스크팩을 단돈 200원에 제공하는 '티 마스크팩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행사 대상 마스크 팩은 '데일리 티 마스크 블랙티'와 '데일리 티 마스크 쟈스민 그린티' 등 총 2종이다.
티 크러쉬 메뉴 구매 시 프리미엄 잎차가 그대로 들어간 1,800원 상당의 마스크팩을 2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공차는 지난 2006년 대만에서 처음 문을 열었으며 현재 전 세계 20개국에서 약 1천100곳, 한국에서는 지난달 기준 약 400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