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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쏘는 '메로나 스파클링' 탄산 음료 나온다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메론맛으로 사랑받는 빙그레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이 탄산음료로 출시된다.

인사이트빙그레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빙그레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인 메로나가 스파클링 탄산음료로 리뉴얼돼 출시된다.


25일 빙그레는 메로나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탄산음료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92년 처음 출시된 메로나는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메론맛으로 국민들의 선풍적인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톡톡 쏘는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은 제주 용암해수로 만들었으며 용량대비 가격도 부담없어 '가성비탄산수'로 불린다.


인사이트빙그레


또한 청량하면서도 상큼한 맛 덕분에 새로운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빙그레는 메로나 모양을 본 뜬 일명 '메로나 수세미'를 선보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핫 아이템으로 부상한 바 있다.


이처럼 식음료업계는 최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위해 기존 제품에 새로운 맛과 유형을 추가한 리뉴얼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이러한 식음료업계의 시도에 대해 참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이어서 당분간 '리뉴얼' 열풍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이트빙그레


달콤한 메로나 똑 닮은 '메로나 칫솔'도 나온다빙그레 대표 아이스크림 메로나가 수세미에 이어 칫솔도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