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오미자와 허니 상큼한 만남 '빨간볼 오미자 허니' 출시

롯데칠성음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경북 문경산 오미자와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이 만났다.

20일 롯데칠성음료는 오미자와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을 섞은 과즙 파우치 음료 '빨간볼 오미자 허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빨간볼 오미자 허니'는 유명 산지인 경북 문경에서 수확해 비타민B와 미네랄, 유기산 등이 풍부한 오미자 과즙을 담았다.

또 여기에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더해 달콤, 상큼한 맛으로 올 여름 폭염에 더위를 이기고 갈증 해소에도 적합하다.

'빨간볼 오미자 허니'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성장하는 파우치 음료의 제품군 강화 및 매출 확대를 위해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빨간볼 오미자 허니는 상큼한 맛과 함께 생기 있는 하루를 시작하고 싶을 때, 무더위 속 갈증 해소와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제격인 과즙 파우치 음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맛, 쓴맛, 매운맛, 신맛, 짠맛 총 5가지 맛이 난다고 하는 오미자(五味子)는 복합적인 맛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웰빙 식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