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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착하다는 순둥순둥 '천사 동물' 6마리

온순한 성격과 희생정신 때문에 '천사'로 불리는 동물 6마리를 소개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동물 중에서도 유난히 착한 성격을 가진 녀석들이 있다.


가장 유명한 리트리버는 이미 천사견으로 유명하며, 설치류 중 최대종인 카피바라도 성격이 온순하다.


이 밖에도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외의 동물이 의외의 성품을 가지고 있다.


아래 소개한 세상에서 가장 착하다는 천사 동물 6마리를 직접 확인해보자. 


1. 강아지 리트리버


인사이트인민망(人民网)


견종 중 가장 착하고 온순한 성격으로 알려졌다.


시각 장애인 안내견으로 훈련받을 만큼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 오죽하면 천사견으로 불릴 정도다.


2. 카피바라


인사이트


인사이트dailymail


얌전하고 순하게 생긴 외모 때문에 호주에서는 반려동물로도 키운다.


'세상 모든 동물의 친구'라고 불릴 만큼 온순한 성격을 자랑한다.


3. 박쥐


인사이트


인사이트boredpand


박쥐는 굶은 가족들과 동료들을 위해 피를 토해낸다.


만약 다른 박쥐에게 빚을 졌다면 은혜 갚는 것을 절대 잊지 않는다고 한다.


4. 고래


인사이트SeaWorld


인사이트YouTube 'Tatiya Udom'


위험에 빠진 친구를 구하고, 가족을 잃은 친구에게는 위로를 할 줄도 안다.


다른 바다 동물에 비해 지능이 높아 사람에게 호기심을 보이는데, 인간에게 위협을 주지는 않는다.


5. 펠리컨


인사이트Wikipedia


인사이트reddit


의리가 대단하다. 


펠리컨은 아픈 친구를 위해 먹이를 나눠준다. 


또한, 펠리컨은 조류 중 모성애가 가장 강하다.


펠리컨은 새끼들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자신의 가슴살을 뜯어 먹이며, 병에 걸린 새끼들에게는 자신의 핏줄을 터뜨려 입에 넣어준다고 한다.


이에 서양인들은 펠리컨을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겼다. 


6. 고릴라


인사이트dailymail


인사이트Metro


사람들은 고릴라가 우락부락하게 생겨 사납다고 생각한다.


영화 킹콩 속 고릴라의 영향이 크다. 하지만 외모와 다르게 고릴라는 웬만한 싸움은 피하는 평화적인 동물이다.


과일이나 나뭇잎을 먹는 초식동물이며 싸움을 싫어한다.


단, 자신의 새끼가 공격받는 경우 그 어떤 동물보다 큰 힘을 발휘한다.


'3대 천사견' 순둥이 리트리버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충격 비밀 10생긴것도 선한데 마음까지 순둥순둥한 리트리버의 잘 몰랐던 숨겨진 비밀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