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약 달고 사는 여친에게 해주면 좋은 '라벤더· 레모네이드' 주스

David Avocado Wolfe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만약 사랑하는 연인이 매일 편두통에 시달린다면 아래 소개할 음료에 주목하자. 

최근 건강전문매체 'healthylivingthread'는 여름철 찾아오는 불청객 '편두통'을 해소하는데 특효약인 '라벤더·레모네이드' 제조법을 소개했다.

향긋한 향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라벤더는 식물인 허브의 한 종류다.

다년생 풀로 60cm까지 자라는 라벤더는 여름이 오면 30cm 꽃줄기에 자색 입술모양의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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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와 무더위에 약하지만, 라벤더는 여름철 찾아오는 두통 해소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다.

라벤더는 빈혈, 두통, 신경통을 안전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아 목욕 시 향수로도 사용된다.

Hera Nature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라벤더. 

그런데 라벤더는 레몬과 함께 먹으면 효과는 배가된다.

레몬도 두통 해소에 좋기 때문이다. 아래 향긋한 라벤더와 상큼한 레몬이 만난 '라벤더·레모네이드' 제조법을 소개한다.

Power of Positivity

1. 끓는 물에 물 한 컵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꿀과 말린 라벤더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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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분동안 그대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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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몬즙과 적당량의 물을 넣어 저어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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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완성된 라벤더 레모네이드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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