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옷 입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신상 '팬더어피치'
카카오프렌즈가 판다 옷을 입고 있는 60cm 길이의 대형 어피치 인형을 출시했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카카오프렌즈 신상 어피치 인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카카오프렌즈는 판다 옷을 입고 있는 길이 60cm가량의 대형 인형인 '팬더 어피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팬더어피치'는 오는 20일까지 카카오프렌즈 강남점에서 선판매되며, 이후에는 카카오프렌즈 타 지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팬더어피치'는 이름 그대로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어피치에게 판다 모양의 옷을 입힌 인형이다.
한쪽 팔에는 대나무 모양의 자석이 붙어있다.
판다 옷과 대나무 모양 자석은 구매자의 취향에 따라 탈부착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판다와 귀엽고 깜찍한 어피치의 매력을 모두 담은 '팬더어피치'는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팬더어피치'의 가격은 5만 9천원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