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6일부터 당도 '끝판왕' 노란 체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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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이마트가 '끝판왕' 수준의 당도를 자랑하는 노란 체리를 판매한다.

5일 이마트는 일반 체리에 비해 당도가 약 20% 높은 미국산 노란 체리인 스카이라래 체리를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판매하는 스카이라래 체리는 평균 당도가 약 16~18 brix인 일반 체리와 달리 22brix의 당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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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신맛이 거의 없어 최고 수준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특히 스카이라래 체리는 전세계에서 미국, 일본, 호주,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이마트가 단독으로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는 출시 기념 행사를 통해 스카이라래 체리를 정상가에서 10% 이상 할인한 8,800원(454g)에 판매한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