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멜론·복숭아 덕후들' 입맛 사로잡을 아이스 셰이크

디초콜릿커피엔드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디저트가 있다. 바로 달콤하고도 시원한 빙수다.

최근 커피&초콜릿 전문점 '디초콜릿 커피 앤드'에서는 여름 제철 과일인 멜론과 복숭아를 갈아 만든 달콤한 셰이크를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복숭아 맛의 '초코캐비어 폼폼피치'와 멜론맛의 '초코캐비어 폼폼멜론'는 이름처럼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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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캐비어 폼폼피치'는 복숭아와 자두 맛의 초코캐비어 쉐이크에 청량감 넘치는 폼폼아이스크림 토핑을 더하면서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멜론맛의 '초코캐비어 폼폼멜론'은 알록달록한 색감의 아이스크림 토핑을 첨가해 달콤한 멜론의 맛을 극대화 시켰다.

여기에 보기만 해도 달달한 두 제품의 비주얼은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손님들의 발걸음을 매장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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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캐비어 폼폼피치'와 '초코캐비어 폼폼멜론'의 가격은 4천 800원으로 동일하다.

이외에도 매장에서는 벨기에산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어 '초코덕후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한편 수제 커피&초콜릿 전문점 '디초콜릿 커 피앤드'는 강남구, 영등포구, 종로구 등 서울 주요 지역 곳곳에 지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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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갈 수 있는 서울 '빙수 맛집' 7곳여름이 되면 언제나 생각나는 디저트가 있다. 바로 달콤한 맛과 함께 온몸에 시원함을 선사하는 빙수.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