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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 안에 딸기와 치즈 한가득 들어있는 설빙 '딸기치즈메론빙수'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면서 설빙이 야심차게 출시한 '딸기치즈메론빙수'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__min.k'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면서 설빙의 '메론 빙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디저트 전문점 설빙에 따르면 최근 여름 한정으로 판매되는 '생메론 빙수'를 선보였다.


실제 메론에 담겨 나오는 '메론 빙수'는 푸짐한 양과 더불어 세 가지의 각기 다른 버전으로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설빙표 '멜론 빙수'에는 팥과 쫀득한 찹쌀떡이 만난 '리얼통통메론'과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치즈케이크가 콜라보를 이룬 '요거통통메론', 여기에 '딸기치즈메론'까지 3가지 맛의 메뉴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soo0221'


특히 '딸기치즈메론'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인 신메뉴로 달달하고 시원한 그 맛에 손님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메론에 감싸인 달콤한 딸기 과육과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는 입안을 살살 녹이며 먹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신메뉴 '딸기치즈메론'을 맛본 손님들은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 "완전 달달하고 맛있다", "시원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리얼통통메론'은 1만 3500원, '요거통통메론' 1만 3500원, '딸기치즈메론'은 1만 4900원의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iley_de_rim'


지하철 타고 갈 수 있는 서울 '빙수 맛집' 7곳여름이 되면 언제나 생각나는 디저트가 있다. 바로 달콤한 맛과 함께 온몸에 시원함을 선사하는 빙수.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