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멜론맛' 몽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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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여름 한정판으로 '멜론 맛' 몽쉘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롯데제과는 멜론 맛을 곁들인 몽쉘 신제품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포장지에도 멜론의 색상인 연두색을 적용해 신선한 느낌을 준다.

기존의 몽쉘과 달리 한입 베어 물면 향긋하고 달콤한 멜론 향이 확 난다. 녹차 맛처럼 색도 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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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와 크림이 모두 부드러워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 없어진다.

멜론 맛 몽쉘은 한 박스에 12봉 들어 있으며 가격은 6,000원이다.

롯데제과는 "작년 멜론의 수입량이 40% 이상 증가하고 국내외 멜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끄는 등 멜론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멜론 맛 몽쉘을 출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몽쉘 외에 카스타드, 마가렛트, 찰떡파이 라인에도 '멜롯 맛'을 추가했다.

해당 제품 역시 올여름 한정판이며 가격은 카스타드 10봉 6,000원, 마가렛트 18봉 6,600원, 찰떡파이 10봉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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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만 한정 출시하는 크리스마스 '몽쉘 크림 케이크'달콤한 초콜릿으로 둘러싸인 빵과 크림으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몽쉘이 케이크로 출시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