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비주얼에 모델 제의 쇄도하는 브라질 '얼짱' 의사
모델 뺨치는 외모에 지적인 매력까지 갖춘 브라질 훈남 의사가 전 세계 여심을 설레게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훈훈한 외모에 지적인 매력까지 갖춘 브라질 훈남 의사가 전 세계 여심을 설레게 한다.
최근 지적인 매력과 모델 뺨치는 피지컬로 여심을 사로잡은 브라질의 훈남 의사 가브리엘 프라도 가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신경외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가브리엘은 올해 28살의 건장한 청년이다.
현재 엄청난 수의 팔로워를 거느린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인기스타로 통하고 있다.
의사라는 직업 특성상 늘 업무에 시달릴 것 같은 가브리엘은 바쁜 와중에도 등산이나 여행, 경기 관람 등 자신의 취미 생활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그의 완벽한 비주얼은 평범한 일상도 화보로 만들며 전 세계 여성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모델 뺨치는 기럭지와 운동선수 못지않은 다부진 체격, 배우를 떠올리게 만드는 조각 같은 외모는 그의 직업이 의사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 정도다.
모델 제의를 받고도 거절했다는 그의 이야기는 이미 유명한 일화다.
여기에 틈틈이 조카들과 시간을 보내는 가브리엘은 지성과 외모에 이어 다정함까지 겸비하며 진정한 '완벽남'에 등극했다.
성서에 나오는 대천사 '가브리엘'과 동명이기도 한 '가브리엘 프라도'.
이름처럼 은혜로운(?) 그의 자태에 누리꾼들은 "날개 없는 천사네", "뭐 하나 못난 게 없다", "남자가 봐도 반할 정도"라는 반응을 전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