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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꾸덕' 최강자로 등극한 디저트39 '인절미 아이스크림'

한없이 늘어나는 쫄깃한 인절미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디저트가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essert39_dongtan_bansong'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쭉쭉 늘어나는 쫄깃한 인절미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만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치즈처럼 늘어나는 인절미가 가득 들어있는 독특한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눈에 봐도 콩고물이 가득 들어있는 해당 아이스크림은 이름도 '인절미 아이스크림'이다.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쫄깃한 인절미와 콩고물이 넘치도록 올려져 있는 해당 아이스크림은 진한 캐러멜 소스로 풍미를 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essert39_jeju1'


차가운 아이스크림 위에 떡이 올려져 있지만 전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다.


해당 아이스크림을 맛본 몇몇의 누리꾼들은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하겐다즈의 인절미 아이스크림 '키나코 쿠로미쯔(kinako kuromitsu)'보다 더 맛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키나코 쿠로미쯔'는 한정판 제품임에도 재판매 요청이 쇄도해 결국 다시 출시되기까지 했던 아이스크림이다.


한편 꾸덕꾸덕한 매력의 '인절미 아이스크림'은 영등포, 울산, 천안, 대구, 제주도 등 전국의 '디저트39'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격은 3,900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dessert39_jeju1'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dessert39'


24시간 내내 '배라 아이스크림' 먹을 수 있는 '자판기'가 나왔다달콤한 배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을 늦은 새벽에도 먹을 수 있게 됐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