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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까지 따라간 '사생팬'에 사진 촬영 자제 요청한 백현

제주도로 워크숍을 떠난 엑소 멤버 백현이 사생팬으로 인한 불편함을 토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aekhyunee_ex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제주도로 워크숍을 떠난 엑소 멤버 백현이 사생팬으로 인한 불편함을 토로했다. 


20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즐기러 왔는데 예쁜 모습도 아닌데 사진 찍는 건 아닌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엑소 멤버 백현은 지난 19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SM TOWN 워크숍에 참석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간만에 휴가를 떠난 것.


하지만 제주도에서 휴가를 즐기던 백현의 모습을 일부 사생팬들이 사진을 찍어 온라인상에 유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aekhyunee_exo'


휴가를 온전히 자유롭게 즐기고 싶었던 백현은 팬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조금만 참아줄 수 있어요? 부탁할게요"라며 사진 촬영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백현의 간곡한 부탁에 팬들은 소중한 시간인 만큼 방해하지 말자며 공감하고 있다. 


한편 제주에서 열린 SM TOWN 워크숍은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며 소녀시대, 엑소, 동방신기 유노윤호 등 소속 연예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aekhyunee_e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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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