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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시원한 '애플 수박' 반통으로 만드는 '미니 수박 빙수'

한 여름 더위를 날려줄 여름 한정판 애플 수박 빙수가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daegugoodfood'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 여름 더위를 날려줄 애플 수박 빙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니 수박으로 만든 '애플 수박 빙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애플 수박 빙수'는 수박 반 통이 통째로 들어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애플 수박 빙수'는 해바라기씨 초콜릿으로 수박씨를 표현해 디테일을 살렸다. 


또한 수박 과즙을 활용해 빙수 얼음을 만들어 진한 수박 맛을 구현했다.


인사이트Facebook 'daegugoodfood'


얼음을 걷어내면 빙수 내부에는 애플 수박 과육이 한가득 담겨 있다.


사과같이 생겨서 애플 수박으로 불리는 미니 수박은 껍질이 적고 과육이 많아 2인이 즐길기에도 충분한 양을 자랑한다. 


때문에 빙수 재료로도 제격이다.


카페 연운당에서 지난 2일 출시된 여름 한정 메뉴인 '애플 수박 빙수'는 현재 전국 매장에서 2인 기준 11,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애플 수박 빙수'는 하루에 10~20그릇만 판매하므로 맛보고 싶은 사람은 일찍 방문해야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n_duda'


인사이트Instagram 'able_sol'


인사이트Instagram 'yeonwoondang'


상큼한 자몽이 '통'으로 들어간 홍대 '자몽빙수' 카페상큼한 자몽이 통으로 들어간 자몽 빙수 맛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