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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서 머리 붙이고 '물오른 미모' 드러낸 트와이스 채영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오랜만에 긴 머리를 한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오랜만에 긴 머리를 한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지난 17, 18일 이틀간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트와이스의 앙코르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트와이스는 각종 히트곡은 물론 멤버들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무대들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멤버들의 화려한 미모 사이로 긴 머리를 붙이고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뽐낸 채영의 모습이 팬들에 의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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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로 상큼함과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던 평소 모습과 달리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하트 모양이 달린 귀여운 헤어밴드를 끼고 사랑스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짙은 화장과 긴 이어링으로 섹시함까지 겸비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데뷔전부터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음반 발매와 함께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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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말 안하고 숏커트 했다"...채영 머리 보고 박진영이 한말트와이스 채영이 '숏커트'로 변신을 시도했던 이유와 주위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