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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민서, 아내 한수민 닮아 공부 잘한다. 다행"

박명수가 딸 민서가 엄마를 닮아 공부를 잘 한다고 자랑했다.

인사이트SBS '미우 우리 새끼'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박명수가 딸 민서가 엄마를 닮아 공부를 잘 한다고 자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우 우리 새끼'에는 박명수가 출연해 딸 민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그는 딸 민서가 아내 한수민을 닮아 공부를 잘한다며 "80점 이상은 맞는 것 같다. 저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의 생활 기록부가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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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우 우리 새끼'


서장훈은 "박명수 생활 기록부에 '나태하고 지능이 떨어짐'이라고 적혀있다"고 디스했고, 이를 들은 김건모 모친은 크게 웃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제가 예전에 박명수를 생각했던 것과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미우 우리 새끼'


또 김건모 모친은 김건모의 생활 기록부는 어땟느냐는 질문에 "번잡스럽다고 쓰여있었다"며 "지능이 떨어진다는 건 아니었다. 주의 산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딸 민서가 평생 남자친구를 안 데려왔으면 좋겠다"며 "평생 딸, 아내와 세 명이 살고 싶다. 딸이 남자친구 데려오면 정말 서운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SBS '미우 우리 새끼'


Naver TV '미우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