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아유미 "슈가 활동 당시 수십억 벌어 '건물' 샀다"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18살 때 수십억 원을 벌었다"며 국내 활동 당시 수입을 밝혔다.

인사이트

Instagram 'iqaymiq'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국내 활동 당시 수입을 밝혔다.


지난 15일 아유미는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에서 활동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아유미는 "좋아하는 가수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중학교 3학년 때 혼자 한국에 갔다. 그런데 바로 데뷔를 할 수도 없었고 연습생 기간에는 수입이 없어 은행을 먹으며 버텼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qaymiq'


그는 수입 관련 질문에 "한국은 수입에서 경비를 뺀 나머지를 한 번에 준다"며 "최대 연 수입은 18살 때 수십억 원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숙소 생활을 해서 돈 쓸 일이 없었다. 걸그룹으로 번 돈은 모두 부모님께 드렸다"며 "이 돈으로 한국에서 건물을 샀고, 한때 시세가 10배 이상 올랐지만 현재는 떨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아유미는 일본에서 이토 유미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qaymiq'


싸이, 강남 신사동 '50억원대' 건물주 됐다가수 싸이가 최근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50억'짜리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