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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귀찮다며 '편의점'에 차 몰고 들어와 물건 산 황당 운전자 (영상)

한 남성이 주차할 공간을 찾지 못했다며 자신의 차를 그대로 편의점에 몰고온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인사이트Youtube 'People's Daily, China'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주차할 공간을 찾지 못한 남성이 자신의 차를 그대로 편의점에 밀고 들어오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인민망엔 중국 장쑤성 전장시에서 벌어진 사건을 조명했다.


지난 10일 밤 11시경 한 편의점에 난데없이 소형차 한 대가 진입했다.


인사이트Youtube 'People's Daily, China'


늦은 시간이라 다행히 다친 손님은 없었지만 계산대를 지키고 있던 편의점 직원은 깜짝 놀라 차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알고 보니 남성은 주차할 곳을 찾다 편의점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를 몰고 그대로 들어온 것이었다.


운전자는 시간과 돈을 아끼기 위한 선택이라며 재빨리 주문을 요청했다.


인사이트Youtube 'People's Daily, China'


그는 편의점 직원에게 요구르트 몇 개와 감자칩을 사고 싶다고 말하며 돈을 건넸고 직원은 허둥지둥 거스름돈을 챙겼다.


볼일을 다 본 운전자는 편의점 직원의 도움을 받아 차를 뺐고 유유히 사라졌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편의점 드라이브 스루냐", "사람이 안 다쳤기 망정이지 큰일 날 뻔 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People's Daily, China'


봉투값 때문에 CU편의점 알바생 살해한 조선족 '무기징역'봉투값을 달라고 했다는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조선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