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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옆에서 '쩍벌남' 자세로 꿀잠 자는 웰시코기 (영상)

마치 사람처럼 꿀잠 자는 멍멍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ugh_mj'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마치 사람처럼 꿀잠 자는 멍멍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레드바이블은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웰시코기와 아기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에서 웰시코기 MJ와 2살 남자아기 휴(Hugh)는 한 침대에 누워 꿀잠을 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ugh_mj'


MJ는 마치 사람처럼 다리를 쩍 벌린 채 침대에 대자로 뻗어 있는 모습이다. 동생과 열심히 놀아서 피곤했는지 입을 벌린 채 코까지 드르렁거리며 곯아떨어졌다.


마치 형제처럼 나란히 침대에서 자는 모습이 누리꾼의 미소를 자아낸다.


2살배기 휴와 6살짜리 웰시코기 MJ는 미국 LA에 살고 있으며 휴의 엄마 레아(Leah)는 이 둘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ugh_mj'


마치 형제처럼 꼭 붙어 다니는 휴와 MJ는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엄마 레아는 "자신이 일하러 간 사이에 둘이 꿀잠을 잤다"며 사랑스러운 영상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절로 나온다", "마음이 평화로워졌다"면서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Leah✽りあ✽(@hugh_mj)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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